우리방송 제4회 효도잔치…6일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우리방송과 미주 CBS TV기독교방송이 '제4회 우리방송 효도잔치'를 개최한다. 효도잔치는 이번 주말인 오는 6일(토) 오전 11시, 올림픽 불러바드와 베렌도 스트리트에 있는 남가주 새누리교회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바리톤 최원현이 이끄는 콰르텟 더 포(The Four)의 공연을 비롯해 부채춤과 트로트, 클래식 등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경품 추첨을 통해 한국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권(3박) 등도 제공하며, 모든 참석자에게 도시락과 선물을 담은 구디백도 증정한다. 우리방송 관계자는 "감사하다는 말만으로 부족하다. 이제는 아버지, 어머니께 사랑한다고, 자랑스럽다고 말해보자"며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우리방송 효도잔치는 2대, 3대가 함께 와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방송 효도잔치는 지난 2019년 첫 회에 1300여 명의 어른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데 이어 지난해엔 코로나19로 제한된 상황에서도 700여 명이 모인 바 있다. 참석하려면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문의:(213)674-5900 우리방송 장수아 jang.suah@koreadaily.com우리방송 효도잔치 우리방송 효도잔치 우리방송 관계자 남가주 새누리교회